내 나이 벌써…옛날같으면 천하를 재패하고 은퇴할 나이인데도 아직도 이메일을 보내거나 메신저를 사용할때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절제’와 ‘절재’처럼 비슷한 발음이나 모양 때문에 자주 혼동되는 단어들입니다.
각각의 뜻과 예시를 통해 정확한 사용법을 확인해보세요.
목록
1. 절제 vs 절재
- 절제: 억제하거나 조절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감정 절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 절재: 재주가 뛰어나고 훌륭하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그는 문예 절재가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았다.
2. 가름 vs 갈음
- 가름: 나누거나 구별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아이들 역할을 가름해 주었다.
- 갈음: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대체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이 편지를 인사말에 갈음합니다.
3. 늘리다 vs 늘이다
- 늘리다: 양이나 크기를 많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예산을 늘려서 지원해 주었다.
- 늘이다: 길이를 길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휴대폰 줄을 늘여서 사용했다.
4. 맞추다 vs 맞히다
- 맞추다: 대상과 비교하여 확인하거나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 예시: 답을 맞춰보았다.
- 맞히다: 문제에 대한 정답을 알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시: 퀴즈 정답을 맞혔다.
5. 드러내다 vs 들어내다
- 드러내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 예시: 진심을 드러내고 싶었다.
- 들어내다: 안에 있던 것을 밖으로 옮긴다는 뜻입니다.
- 예시: 집 안의 가구를 들어내기로 했다.
마무리
특히 나이를 먹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사소한 맞춤법 하나에도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해서 바른 단어, 바른 맞춤법을 생활화 합시다!
총균쇠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통찰에 대한 책 정보가 궁금하시면 위의 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