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프렌즈스크린, 카카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카카오 골프라고 인지가 되어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프렌즈 스크린으로 검색이 됩니다.
프렌즈스크린에서 초보자(100타 이상)가 플레이하기 쉬운 국내 코스 중, 난이도가 별 3개 이하인 코스 5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각 코스의 필드 난이도, 그린 난이도,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주요 공략 포인트 등을 상세히 정리했으니 참고해서 즐거운 스크린 라운딩 되시기 바랍니다!
1. 캐슬렉스 서울 CC
필드 난이도: ★★☆☆☆
그린 난이도: ★★☆☆☆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약 5,600m
장점: 페어웨이가 넓고 장애물이 적어 초보자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단점: 일부 홀이 길게 느껴질 수 있어 롱 아이언 샷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 티샷 시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여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하고, 그린 주변의 간단한 어프로치 샷에 집중하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김포씨사이드 CC
필드 난이도: ★★☆☆☆
그린 난이도: ★★☆☆☆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약 5,500m
장점: 코스 전장이 짧고, 장애물이 적어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그린이 비교적 작아 퍼팅 시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 티샷 시 정확한 방향성을 유지하고, 세컨드 샷에서 그린을 정확히 공략하여 짧은 퍼팅 거리를 남기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3. 양산동원로얄 CC
필드 난이도: ★★☆☆☆
그린 난이도: ★★☆☆☆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약 5,700m
장점: 다양한 홀 구성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단점: 일부 홀에 해저드와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며, 위험 구역을 피하는 안전한 플레이를 통해 스코어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4. 광릉 CC
필드 난이도: ★★☆☆☆
그린 난이도: ★★☆☆☆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약 5,600m
장점: 코스가 평탄하고 장애물이 적어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그린의 경사가 미묘하여 퍼팅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로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며, 퍼팅 시 그린의 미세한 경사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포천힐스 CC
필드 난이도: ★★★☆☆
그린 난이도: ★★★☆☆
화이트 티 기준 거리: 약 5,800m
장점: 다양한 지형과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중급자와 동반 플레이 시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단점: 일부 홀이 길고, 해저드가 배치되어 있어 초보자에게는 도전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 각 홀의 특성을 파악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하고, 필요 시 아이언으로 안전하게 티샷을 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골프존과는 다른 손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카카오 프렌즈 스크린 골프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프존 독주 체제가 아닌 이런 경쟁 업체들이 계속 커져야 서로서로 발전하고 업계도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라운딩 전 충분한 스트레칭 후 즐거운 골프 라운딩 되시기 바랍니다!
골프존 기준 초보자 쉬운 코스가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